컴파일러와 어셈블리어 그리고 인터프리터

어셈블리어 : 복잡한 기계어 명령을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기호나 단어로 바꿔줌.

 

어셈블리어는 사람의 언어에 가깝다.

그러다보니 컴퓨터는 어셈블리어를 이해하지 못함.

이를 해결하기 위해 컴파일이라는 과정이 필요하다.

 

컴파일 : 어셈블리어를 번역하여 컴퓨터가 이해하는 기계어 코드로 변환하는 과정.

 

 

프로그래머가 어셈블리어로 프로그램 코드를 작성한 후에 '컴파일러'라는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실행파일을 만들어낸다.

 

즉, 어셈블리어처럼 프로그래머들이 프로그램을 만들기위해 사용하는 인공언어체계를 프로그래밍언어라고 함.

 

 

 

컴파일러 = 소스코드를 컴파일하여 프로그램의 실행 파일로 변환한다.

( 프로그램을 실행할 땐 실행 파일만 있으면 되고, 소스코드는 필요없다. )

 = 컴파일 방식은 오류를 발견하여 수정하고 확인하려면 컴파일 과정을 거쳐야함.

 

인터프리터 = 소스 코드를 실시간으로 기계어로 해석해서 실행함.

( 소스 코드를 미리 실행 파일로 만들어두는 작업을 하지 않는다 )

 = 인터프리터 방식은 코드를 수정하면 바로 실행 가능하므로 컴파일 방식보다 속도가 빠른 편. PHP, Python 등.

 

 

C# 컴파일러는 확장자가 .cs인 소스파일을 이용해서 실행파일을 생성한다.